1883 - 미국 미니시리즈 우연히 발견했지만,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미니시리즈 '옐로우스톤'의 프리퀄. '옐로우스톤'이 메인이지만, 이 작품 '1883'을 먼저 보길 잘 했다. 미국 역사의 흐름대로 보자면, '1883', '1923' 그리고 '옐로우스톤' 순서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이 시리즈를 보기로 작정한 가장 큰 이유는 시나리오를 쓴 사람이 바로 테...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다큐멘터리 '뉴욕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려 3시간 26분짜리 다큐멘터리다. 책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아할 영화이고, 책에 관심 없는 사람은 그냥 지나칠 영화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다큐멘터리는 의외로 '도서관'의 일상만 보여주지 않는다. 도서관이 하는 일이 얼마나 다양한가를 보여주는 한편, 도서관이 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이 시민...
세이프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한 액션 영화. 2012년에 개봉한 영화이고, 액션 영화로 분류하지만, 꽤 잘 만든 영화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보아즈 야킨 감독은 이 영화 전에도 시나리오를 쓰거나 연출을 했는데, '황혼에서 새벽까지 2'의 시나리오를 썼고, 슬래시 영화인 '호스텔'을 기획했으니 역량은 훌륭하다는 생각이다.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스틸워터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감독 톰 맥카시는 어떤 사람인가. 그는 배우로 출발해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감독으로도 여러 작품을 연출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 '아버지의 깃발'에서 제임스 브래들리 병사로 나오는 배우가 바로 톰 맥카시다. 그가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품은 '스포트라이트'로, 시나리오도 쓰고 연출도 ...
로크 완벽한 모노 드라마. 톰 하디 한 사람만 등장하고,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전부다. 모노 드라마가 성공하려면 인물을 둘러싼 서사가 충분한 개연성을 가져야 하며, 관객이 주인공 한 사람만 보면서 모든 상황을 추리, 추론, 상상, 납득해야 하는 건 당연하고, 사건의 긴박함과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느껴...
비바리움저예산으로 만든 미스터리, 공포, SF 영화. 매우 적은 예산으로 만든 영화여서 등장인물도, 촬영도 최소한의 인물과 공간에서 제작했다. 영화의 주제와도 맞는 설정인데, '비바리움(vivarium)은 라틴어로 '연구나 관찰 목적으로 동물, 식물을 일정한 공간에 가두어 두고 사육하는 것'을 뜻한다.제목이 곧 영화의 주제인데, 이 주제를 알고 봐도, 영화...
페일 블루 아이 넷플릭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 원작 소설인 '페일 블루 아이'를 영화로 만들었다. 원작 소설을 쓴 작가는 루이스 바이어드로, 한국에서 번역 출판한 그의 작품은 '검은 계단'이 있는데, 그나마도 2011년에 출판한 이후 지금은 절판 상태다. 저자의 이름도 '루이스 베이어드'로 표기되어 있다.'페일 블루 아이'는 2007년에 발표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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